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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법의 시 한 조각

1학년 아이들과 2학기 동안 수업시간에 함께 만든 시집입니다. 처음에는 대상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 부터 시작해 대상을 솔찍하게 본 그대로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. 시를 써갈수록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쏟아놓기 시작했고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했습니다.
1학년 아이들과 2학기 동안 수업시간에 함께 만든 시집입니다. 처음에는 대상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 부터 시작해 대상을 솔찍하게 본 그대로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. 시를 써갈수록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쏟아놓기 시작했고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했습니다.
2019 의정부송산초등학교 1학년 9반 어린이들 입니다. 처음 학교란 곳에 입학하여 한글을 뗀지 얼마 안되어 첫 시집을 제작했습니다. 부족한 면이 있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시집을 채워나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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